아우디(Audi)의 역사, CEO, 전망

아우디의 역사
아우디(Audi)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독일의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칼 벤츠(Karl Benz)에서 일했던 거스트 호크(August Horch)가 1909년에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의 원래 이름은 거스트 호크 자동차회사였지만 이전회사와의 법적분쟁 후 호크(Horch)라는 새 이름을 제시해야 했는데 그는 자신의 성의 라틴어 번역인 아우디(Audi)라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초기에 아우디(Audi)는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로 유명한 자동차를 생산했습니다. 1921년 아우디(Audi)는 업계 표준이 된 왼쪽 핸들이 장착된 최초의 자동차를 출시했습니다. 1932년에는 다른 세 개의 독일 자동차회사와 합병하여 전설적인 실버 에어로우즈(Silver Arrows) 경주용 자동차를 생산한 오토 유니온(Auto Union)을 설립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동안 오토 유니온 공장은 독일군을 위한 군용 차량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전쟁 후 공장은 해체되었고 회사는 국유화되었습니다. 1965년 폭스바겐(Volkswagen)은 아우디(Audi) 브랜드가 포함된 오토 유니온(Auto Union)의 최대 지분을 인수했다. 폭스바겐(Volkswagen)의 소유권하에 아우디(Audi)는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및 BMW와 같은 다른 고급 자동차 브랜드와 경쟁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고품질의 성능 지향적인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970년대와 1980녀대에 아우디(Audi)는 공기역학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고 그 결과 당시 가장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적인 자동차 중 하나인 아우디(Audi) 100이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도입하여 회사를 성능 지향적인 자동차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1990년대에는 최초의 직분사 엔진과 최초의 전자식 안정성 제어 시스템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혁신을 이어나갔습니다. 이후에도 A4, A6, TT 등의 신규 모델들을 선보이며 제품 생산설비를 확대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아우디는 고성능 RS모델을 출시하고 R8슈퍼카를 출시하여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회사는 또한 A3 e-tron 및 e-tron SUV와 같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모델을 출시하면서 환경 지속가능성에도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아우디는 A3와 같은 소형차부터 Q7과 같은 대형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CEO
아우디(Audi)의 현재 CEO는 마르쿠스 뒤스만(Markus Duesmann)입니다. 마르쿠스 뒤스만(Markus Duesmann)은 30년 이상 자동차 산업에서 일한 독일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마르쿠스 뒤스만(Markus Duesmann)은 1969년 독일 히크(Heek)에서 태어나 뮌헨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그 후 1997년에 같은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까지 취득했습니다. 마르쿠스 뒤스만(Markus Duesmann)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BMW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는데 BMW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는 회사의 연구개발부서에서 파워트레인개발 책임자와 드라이브트레인 개발 책임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2007년에는 자동차공급업체인 콘티넨털(Continental) AG에 합류하여 회사의 파워트레인 사업부를 담당하는 이사회의 일원으로 재직한 후에는 2016년까지 자동차 공급업체인 말레(Mahle)의 CEO로 임명되어 일했습니다. 2018년 아우디(Audi)의 전 CEO인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는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의 디젤배기가스 스캔들과 관련하여 체포되어 해고되어 회사가 상당한 어려움에 처했는데 이때 마르쿠스 뒤스만(Markus Duesmann)이 CEO자리에 임명되었습니다. 아우디(Audi)의 CEO로서 마르쿠스 뒤스만(Markus Duesmann)은 회사가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기 자동차 기술에 공격적인 투자를 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다양한 전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기존게이지를 고해상도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대체하는 아우디 버추얼 칵핏(Virtual Cockpit)과 같은 기능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비용을 절감하고 회사 운영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확장에 주력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마르쿠스 뒤스만(Markus Duesmann)은 자동차 산업에서 굵직한 실적을 가진 매우 존경받는 CEO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꾸준한 도전과 기회를 만들어가는 마르쿠스 뒤스만(Markus Duesmann)은 아우디를 세계최고의 자동차 기업의 자리에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전망
아우디(Audi)가 혁신기술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며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을 우선시함에 따라 미래에 대한 아우디(Audi)의 전망은 아주 밝다고 볼 수 있다. 아우디(Audi)의 가장 중요한 투자 영역 중 하나는 전기자동차(EV) 기술입니다. 아우디(Audi)는 2025년까지 모델 대부분을 전기 버전으로 전환을 약속했으며 그때까지 연간 80만 대의 전기자동차를(EV) 판매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러한 약속은 자동차 산업이 배기가스 기준과 더욱 환경친화적인 차량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전기화로 전환함에 따라 매우 중요하다. 아우디(Audi)는 또한 향후 자동차 산업을 변화시킬 그것으로 예상하는 자율주행 기술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기술 이외에도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우디(Audi)는 유럽, 중국, 미국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도와 중동지역에도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우디(Audi)는 또한 자동차 공유 및 구독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하고 회사가 더 광범위한 고객기반에 도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운영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을 늘리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재료와 생산 방법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은 지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구매 결정을 내릴 때 점점 더 지속가능성을 의식하는 고객에게도 강력한 호감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아우디(Audi)도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환경을 탐색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테슬라(Tesla)와 같은 신규 진입자와 애플(Apple) 및 구글(Google)과 같은 기술회사의 경쟁 심화,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도 및 규제 압력은 아우디(Audi)가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입니다.